'시쓰는 방'에는 가끔 오지만
글을 쓰지 못해 나누지 못하네요.
인사나 올리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감춰둔 첫사랑을 이야기한다는 것,
더듬 더듬 첫사랑도 생각하게 되는데요.
달빛에 취해 망초꽃 꺾어들고 그의 창 앞에 있었던 추억이.
중학교 때의 일이었습니다.
그때 보내지 못한 편지도 적었고
늦은 밤까지 음악도 적잖게 들었고
그리고 시집도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더듬 더듬 가보는 첫사랑의 추억으로 빠져보심도 좋겠네요.
인터넷 선을 통해 얀~이의 아디는 행복과 기쁨을 전해주는
포근하고 따뜻한 털실이고자 했지요, 아직 부족하지만.
만인의 여인해보세요?^^
이은심님 '만인의 연인', 소개합니다.
'사이버연재' 방에서 가져왔습니다.
오늘의문학(http://topstar.net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