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님께 드리는 제 노래 선물이예요. 한참동안 무언가에 너무도 바빠 컴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어요. 바쁘다는 핑계이지만 왜 그럴때 있잖아요. 컴이란놈을 열어보기도 싫을때..ㅋㅋ 그래도 궁금하더라구요. 이방이 어쩌다가 답글 한번올리는게 다이고 눈으로 읽고만 가면서도..꼭 오래만난 벗처럼 은근한 그리움이 밀려오더라구요.. 유난히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어요. 이봄 바늘님 꼬~~옥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