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을 안지 꽤 되었지만
제가 직접 글 올린것은 별로 없고
저랑 뜻이 같으신 분들의 글이 올라오면 맞장구를
친적은 몇번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글들을 보니 뭔가 글들에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님의 글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이 말씀하신것중 오해하실 글이 있다고는 보여지지 않는데....
글을 잘 쓰고 못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좋은 주제, 좋은 글 써서 조금 다듬어 올리면 더
멋진글이 될수 있다고 하신게 아닌가요?
누구 글은 못썼다거나, 모든글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파도 같으신 님은 상당히 감정적으로 대처 하시는 것
같은데 동감님의 글을 다시 읽으시면
그런 오해는 없으시리란 생각입니다.
이방을 들락 거리는 사람으로 뭔가 색다른 기류가 흐르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허허
*** 키큰 나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