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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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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나의 모습


BY je 2003-03-14

외롭게 지내고 있다.
두아이 데리고 현관문 나서기가 두렵다고나~
바람이 불어서
또는 추워서.
먼지가 부는 날이라서~

밖으로 다닐 여유가 없다.
다녀오면 지갑은 가벼워지고. 교통비도 그렇고
적어도 공짜 도서관을 갈려고 해도 ..점심도 그렇고
이리 저리 너무나 나의 발목을 잡는 것이 많다.

이 봄에 정말 작아지기만 하는 나를
일으켜 세우고 싶다.

될 거다..
반드시 될거라고 다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