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나가셨나요? 넓고 맘편하게 해주신 님 덕분에 저 오늘도 여기 들어 왔어요 잘 계시지요? 여름의 끝자락도 아닌데 제법 가을 냄새가 솔솔 ... 언제나 님의답글을 읽으면서 나도 저렇게 맘 깊은 사람이 되야지 그러면서 사는데 잘 안되네요 저 녹차님 많이 사랑 하는것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