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목욕갔을때
열심히 최선을다해 목욕하고 밖에 나와
마른타올로 물기를 닦으니
왼쪽발에서 팅팅불은 때가 줄줄..
(흐미.. 한쪽발 안밀었나벼............)
오늘 목욕가서
난 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소금사우나-은사우나-보석사우나-옥돌방-냉탕-온탕-이벤트--
잠까지 살푼 자고 집에왔는데.....
에구구...
내가 왜이로징...?
집에 오는동안 때가꼈나..
오른손이 트실트실하다
이번엔 오른손을 안밀었나벼....
크...... 돈 아까버..
온돈주고 반목간 하고왔네...
우약꼬, 다시 가서 반돈 내줄라 하기도 쪽팔리..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이 경우에, 목욕비의 일부를 돌려 받아야하나요?
걍 억울하게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