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9

딸과엄마


BY 삼삼이 2000-09-15

딸과 엄마가 유행성눈병에 걸려 정말 힘이 들어요.
딸아이는 5살인데 유치원에도 가지 못하고 심심해서 계속 만화 비디오만 보고 저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요.
추석증후군 인지 아무 것도 하기가 싫고 몸은 감기와 몸살이 겹쳐
너무 추워 계속 이불을 찾게 되는데요.
2주동안 고생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웃으면서 즐겁게 딸과 지낼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잠만 자고 싶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는 저녁을 해야 하는데 무슨 반찬을 해서 저녁을 해 먹어야할까요?
나가고 싶지 않지만
신랑이 올 시간이네요.
몸이 아프다고 아침도 제대로 못했는데 저녁은 해 놓고 기다리고 있어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