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준비중....
폰....
남푠...
남푠...
오늘 까지 휴간데...
부인인...
콜라가 일이 있는 주부다 보니..
오늘 아침도....
--쌍둥이~~ 아빠 보고 아침밥 달래 해라--
하고...두시간 일찍 나와 두어군데 들러
일을 보고 출근을 하면서...
저녁도 해결 해주라아~~
하고 반 명령 조로 말하고 나왔었는데 ...
폰이 와...
--해물탕 했는데
빨리와 같이 먹게---
울 남푠...
마구마구 감동을 준다...
그리고 밀려 드는...
행복감...
이런게 행복 이구나....
알았써...
자기야...
따랑해에~~
하고 폰을 끈고...
서둘러 집으로 왔다...
억지로 왕비병에 걸려 본다..
오늘...
엄마는 왕비...
손도 꼼짝 안하고 식탁에 앉았다..
쌍둥이랑...
아빠가 분주히..상을 차린다...
네 식구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는 해물탕....
행복이 있어 더욱 맛있다...
오늘...
콜라는...
oh~~happy day~~~~
설겆이....
안해 주네...
남푠...
--얌마...
원래 주방장은 설겆이 안하는거야...
담궈 났어니 낼 아침 아줌마가 일어나 해에~~~
오늘 까지만..
왕비 콜라...
낼 아침 부터..다시 아줌마로 돌아갸야해...
그래도...
oh~~~happy day~~~
저녁 한끼가 어디야...
그러니 이렇게 컴도 하지...
푸하하하하하하하하*^0^*
사족*****************
울딸....
집으로 오는 이 엄마에게...
인사가...
전에는...
다녀왔습니까?
였는데...
마트에 다니고 부터는...
엄마
오늘은 ?p개 팔았어??
......^^*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