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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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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2

음... 중매....


BY babie1 2003-01-27

요즘 인간극장에서 중매도사를 방영했다...

미용실을 하면서 중매도 하구....

암튼 그래서 나도 장가 못간 울 아주버님의 짝을 찾기 위해 전화를

했다.. 그러나... 대학에 나오지 못하여 한달뒤에나 전화 다시 해달

라했다.. 꽝@@@##%%$%^ 이럴수가!!!

그럼 방송에 나온 사람들은 다 대학에 나왔단 말인가~~

울 아주버님 지금 대학에 다녀오라고 해야하는가~~~

결혼 정보회사.. 거기두 대학에 나와야한다고 한다... 허걱~

나, 울 신랑 대학 안나와두 지금 잘 먹구 잘 살구 있구만...

대학.. 뭐가 그리 중요하단 말인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그래서 난 카페를 하나 만들었따.. 총각방(고졸) 일케...

대학에 안나오면 어떠랴.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면서 꿀리지 않게 살

고 있거늘... 그런분들 여자만나기 힘들다. 스스로 만나지 않는이상.

왠만한곳은 다들 학벌 중요시 하니깐.. 치...

그래서 만든거다. 좋은인연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기계신 선배 언니들.. 아직 결혼 못한 여동생, 남동생, 언니, 오

빠 있음 제가 만든 카페 놀러오세요.. 외장은 아직 별볼일 없지만

정성껏 홍보두 하고 해볼라니깐요... 이 굳은 의지. 박수~~~

절대 장난으로 만든거 아니예요.. 정말로요...
'
http://cafe.daum.net/lovejoongmae

구럼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