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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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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외도에는


BY wynyungsoo 2001-07-24

해상공원을 지키며 열성으로 혼신을 다해 공원을 가꾸는 분들이 계시다기에...

청정지역인 공원의 이미지를 꿈꾸며 노년이 삶을 녹색의 상큼함과, 꽃들의 향긋한 미소속에 짭잘한 바닷내음의 무공해 공기와 호홉하며 자연의 향기를 포용하는 삶의 색깔을...

수줍은 꽃들의 향기를 가족의 일원으로 포용하며 자연의 맥박과 동고동락하는 노부부의 무소유 삶의 미소를...

편안함의 표정에서 노부부의 행복사랑은 넘실거리고...

해상공원 가족들을 당신들의 분신으로 감싸안으며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고심분투하시는 노부부의 헌신적인 자연 사랑에...

해상공원은,
요즘 휴가철을 맞아 삼삼오오 짝을지어 피서를, 바다나 산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청정지역이라기에...

여행 끝자락의 흔적의 뒷처리의 미소는, 자연경관을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모두의 몫으로 사료되기에...

피서 객들의, 여행 끝자락 흔적의 미소는...?!
무언의 미소로 묵묵히 자연사랑 실천에 혼신을 다하는 노부부의 노고에, 십분의 일 일이라도 보답이 될 것이라는 바램에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