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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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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아침


BY 향커피 2001-07-24

TV에선 강원도 지방의 물난리를 보도하며 주의를 요망한다.
하지만 남부지방엔 햇볕이 쨍쨍 매미들의 합창이 계속되고 앞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나를 감싼다.
이른 아침 논길 4KM의 새벽운동을 마치고 방학중이라 늘 씨름하던 도시락걱정도 끝. 이 자유와 여유를 한잔의 커피를 마련 컴에 두고 님들의 글을 감상하며 혼자 낄낄거린다.
아침식사론 삶은 계란 두알씩 먹고...
에고 나도 빨리 챙겨 삶의 전쟁터로 가야겠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