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글을 읽노라니 제가 처음집살때가 어렵풋이 생각이 나드군요 하지만 그렇게 까지 알뜰하진 못했는데,참으로 알뜰히 하셨네요.
지금은 그때보단 살만한데 욕심이 과한지 왜이리도 어려운지요.
생각하면 허리띠를 너무 푼탓인지 님과 같이 하고 살아야 할것같군요.
imf보다 더 힘든것같아요. 저만그런가요.
벌고 있는것보다 새는것이 더많으니 어찌하랴.
내년에는 처음 내집장만하려고 노력했던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이 홈에 오시는분들 내년에는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