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븝니다.
올 한해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요.하지만 어려운 가운데도
이렇게 컴키고 이야기하고 글 읽을수 있는것도 복이 많은거겠지요.
병중에 회복하신 라일락님,봉사활동 잘 하시는 맘 깊은 수련님,
컴친구이자 소녀같은 마음을 가진 다정이,가끔씩 멀리 소식
전해주는 ps님,좋은 풍경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그여자이야기의
손풍금님, 배경좋은 노래와 함께 글올리시는 동해바다님,
지금 어려움에 부딪치신 바늘님 잡초님
그리고 이 에세이방에 들어오시는 모든 님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일들이 가정가정
가득 하시길 빕니다.
내년엔 기쁜소식으로 웃음 끊일날 없기를......
전 바빠서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