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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36

깊게 생각지를 못했어...


BY 박 라일락 2001-07-14

깊게 생각지를 못했어...

"에세이 쓰는 방"의 님들 ...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는 동해안에는 장마비가 오락 가락하였는데...

휴일인 오늘...

뜬 구름이 나그네 마냥..어디론지 자꾸만 가고 있슴다..

저 구름이 가고 있는 곳은 과연 어디 일까요....

파아란 하늘도 갓 시집 온 새색시 치마자락 같씀니다...

이 뇨자 맴도 저 뜬 구름처럼 하염없이 어디로 가고 싶네요...

좀 전 TV뉴스에서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 피해로 걱정이 늘어졌거만...

아마 동해안 이 곳은 축복 받았는 땅 같아요...

비가 많이 오는 곳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으련 마는...



그리고 어제 이 곳에 올린 바늘과 랄락이 같이 한 사진..

이 뇨자 깊이 생각지를 못하고...

사이버 공간이라는 것을 깜빡 했슴다...

삭제합니다.

바늘아 미안하구나...

아침 일찍 컴을 열지 못했는데...

너의 부름을 네티즌 한분이 韓通으로 랄락에게 전해주었어..

님들께서도 이해바랍니다...

즐거운 휴일....

가족과 함께 하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