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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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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착잡한 맘


BY soaauq(큐) 2001-07-12

컴을 켜볼 시간도 없이 며칠째 바쁘네요.
장마기간이라 언제 소나기가 퍼불지 모르겠네요.

...아컴에 들어와 ~줌마님들의 글을 읽으며 세상살이에 지혜와 인내, 사소한것의 소중함... 일상생활을 동감하며 때로는 부러워하며...삶니다.
요즘 뜨거운 감자가 등장한것 같는데, 좋은 의견과 충고로 ~님들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합니다.
사이버세상에 숨어서 나를 감추고 진실을 빗대며 상처주고 상처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갑자기 들어닥치는 천둥과같은 심정이 들어서 이글을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