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한류”를 일종의 문화상의 유행, 우수한 유행의 대표로 꼽고 있다. 사실상 음악, 영화, TV연속극, 가무 등 유행 문화영역 전반적으로 “한류” 특징이 선명하게 보인다. 게다가 “한류문하”가 단지 일부 청소년들의 소란이 아닌 이제는 어린이에서부터 청장년 층에 이르기까지 중국인들은 한류를 타고 있다.
음악을 시작으로 청소년을 매혹시키다가, TV에서도《사랑이 뭐 길래》를 시작으로 《별은 내 가슴에》《모델》《순풍산부인과》등 한국 연속극을 대부분 황금 시간대에 방영하였다. TV 연속극 방영으로 청소년 층 뿐만 아니라 청장년 층까지 “한류”의 분위기를 타게 하였다. 돌연히 어느 날 젊은 여자아이들은 드라마 속의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원하며,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한국 연속극 주인공의 연기를 모방하며, 한국 제일의 미녀 김희선(중국에서는)은 중국의 TCL 회사의 휴대폰을 선전하고 있는 등 …….
한류열풍이 불어오면서 통이 넓은 힙합 바지, 큰 신발, 알록달록한 색깔로 염색한 머리카락, 목거리. 팔찌. 귀걸이 등을 달고서 장식한 청소년들, 한국 제품의 옷 입기를 좋아하고, 김치와 불고기, 삼겹살 구이 등을 먹으면서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판 영화、TV 연속극을 보고, 노래도 한국어로 듣기 시작하였다. 즉 중국인들은 먹고 입고 듣고 보고 모든 분야에서 한국의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예의와 풍속, 생활 습관 등을 TV 연속극이나 영화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한국인들은 집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방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며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하는 등의 습관과 풍속 등.
왜 한국의 문화가 다른 동방의 문화에 비해서 선풍적으로 유행하며 명성이 높은 지? 사실 “한류”는 이미 이전부터 들어왔으나 “日流”와 같이 들어와서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이전의 조선의 문화를 접하였던 경험은 북한의 “꽃 파는 아가씨”를 이들은 대표로 들고 있다.
그러다가 한국의 문화 기획사들의 조직적인 규모와 경영 하에서 한국의 가수, 영화와 TV의 연기자들은 서서히 스타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인터넷시대도 “한류”를 급속히 전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음악을 “한국의 음악은 쉽게 감동시키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진한 인상을 남긴다. 한국의 음악시장은 엄청나게 발달되어 있다. 음반회사는 엄청난 경비를 투자하여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새로운 음악을 만든다. 한국의 음악 비디오는 음악 외에도 전편이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같이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렇게 만든 한 장의 음반은 백만 장 이상이 팔리고 있다. 한동안은 인터넷에서 《KISS》의 음악이 유행하였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의 영화를 “한국의 영화는 상업적인 냄새는 별로 없다. 듣기로 한국에서는 한편의 영화를 찍기 위하여 2-3년을 그것도 영화의 일부분을 찍는 데. 화면은 단순하면서도 미요한 분위기로 사람으로 하여금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감동을 준다.”고 보았다.
한국의 TV연속극은 “아름다운 남녀 주인공들의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다움에 대한 몽상을 갖게 한다. 일본의 연속극이 분에 넘치게 아름답고 이상적인 데 비하여 한국의 연속극은 일반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평범한 이야기로 보통의 정감을 추구함으로써 더욱 더 사람의 정감과 맛을 내게 한다. 한국 연속극은 현대적인 배경과 고상한 화면 처리, 연기자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감동을 준다. 한국의 연속극은 대부분이 사람을 감동 시키는 “정”이 주제이다. 《가을동화》를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였으며 뼈를 깎는 아픔 속에서도 서로 사랑하며 죽음 앞에서도 변함없는 충절의 사랑으로 눈물을 자아내게 하였던가.”
한국의 문화를 중국에 유행시키게 된 킹카로 바로 준수한 용모의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스타들을 들고 있다. 중국인은 인정을 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움 앞에는 무기력해지며 무조건 좋아하게 된다. 는 것을.
한국과 중국은 지리상으로도 가까운 이웃에 접해있고, 유사한 문화, 아름다움의 기준이 유사하며, 이런 것들이 “한류”의 유행을 타는 데 큰 역할하면서 이제 한국의 음악, 영화, TV 연속극, 음식 등 한국의 문화는 중국인과 교감을 나누는 문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류에 대한 중국 신문 기사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한류는 계속될 것이며 그러다 어느 날 우리는 한국의 문화에 식상해하며, 다시 새로운 유행을 ?을 날이 올 것이다. 결국 유행은 새롭고 신선한 것을 ?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