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얘 너 만약에 엄마랑 아빠랑 헤어지면 누구랑 살래 아이: 몰라. 묻지마 엄마: 그래도 대답해봐 아이: 어차피 엄마 아빤 이집 나 물려 줄거니깐 둘이 나가서 알아서 살아. 엄마:..... 그날 이후는 다시는 위의 질문도 하지 못함과 동시에 아이집에 얹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