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서늘한 기억 이었답니다. 기억속의 아픔을 두분의 위로에 다음해는 아마 그 기억이 떠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웃과의 따뜻함을 진정으로 나누며 사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두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