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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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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더듬어


BY 낙엽 2002-11-19

마음이 착찹 했엇어요 내게 잇던 사랑을 누구 에게 말할까 아무에게도 말할수없엇던 비밀인데 여기 에 추억에 방이 잇엇군요
나어릴때 이웃하면 살았던 오빠가 잇엇어요 그때는 오빠라고 하지않았고 그냥 막말하면 살면서도 내성격이 적극적이었던지 오빠에게 지금 생각하면 사랑에 표현을 했던것 같아요 항상 내가 먼저 무엇이고 다말할수는 없지만 낮뜨거운 표현도 내가 했던것 같은데 오빠는 그게 좋았던것 같아요 자기에게 없는 당돌함이 좋았나봐요 우리는 서로 좋아했지만 친척이라는 이유로 결혼할수 없엇기에 마음에만 담아놓은채 다른길을 갔어요 그런데 육체적인 관게도 갓지않았고 마음뿐이엇던 우리 사랑이 이렇게 오래도록 마음을 아프게 할줄 몰랐어요 처음에 많은세월을 마음을 못잡고 살다가 어떻게 잊을만햇는데 이제 중년인데 어떻게 마음이 아려오네요 그사이 한번 만났엇는데 별로 만나지 않는것만 못햇어요 왜냐하면 어릴때는 그렇게 좋아보이던 오빠가 별로 멋잇어보이지 않앗어요 오히려 초라해 보이고 내가 꿈꾸던 것이 잘못??것이 아니었나 싶엇어요 그래서 실망하고 싶지않아서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마음속에 아린 기억만은 어쩔수 없었어요 보고싶어요 마음속에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