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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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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8

풀바람님, norway님, 아리님 안녕하세요. 파랍니다.


BY 유수진 2000-07-09

좀더 나쁜 여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파랍니다.

욕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줄 알았는데....

그만큼 우리 며느리들의 한(?)이 태산이란거겠죠.

제글은 좀더 인정머리 없이 썼던 글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착한여자 컴플렉스에서 헤어나오시지못한 분들이 더 많은 관계로 손을 좀 봤지요!!!

음.....
아마, 사회적 여건이나, 우리 나라 환경이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지요.
그 가운데 많은 의식있는 며느리들의 반란(?)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이 시점에서, 파라도 그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이러니까, 꼭 전투같은 너무 과장된거 아닌가 싶은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 여자들이 같은 여자인 딸들에게 대물림이란 악습이 되풀이 되지않게 하려는 한 딸가진 엄마의 진짜 피눈물나는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제가 컴퓨터를 쓰다듬었던 이유는 많은 여성들의 의식에 조금이라도 자극을 주고 싶었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제게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의 키쓰를 드립니다.

쪽!!! 감삼다.

님들의 맞춤사랑 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