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별로 하는 일도 없었는데... 늘 시간에 ?겨서 허우적 거리고 있으니, 아마 장마의 연결고리인 일기 탓 만 아니고라고라........ 얼마 전만 해도 가믐에 그렇게 목타게 기다리던 생명수가.. 지금은 넘 많이 넘치게 와서 짜증이 나고.. 웬수 같은 존재로 남을 줄이야... 剩間의 간사함이 역역히 들어나고 말았지요... 오늘 새벽 어판장 입찰 할 당시 장마비는 소낙 비처럼 쏟아 졌답니다.. 육신이 비에 젖는 것은 별거 아니지만.. 기록장이 비에 젖어서 글자를 알 수 없기에.. 넘 안타까웠지요... 하느님! 비를 좀 조절해서 내려 보내 주시면 않될까요...쩝.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다고 나 어릴적 교회에 나가서 들었는데... 아직까지 유호하신거 아닙니까...? 낼 여행의 길목이 "맑음"했으면 좋을텐데.... 랄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