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정말 부러운것이 님에겐 불만인가봅니다
잔소리가 많은신랑 참기 힘들죠
그래도 님의손님은 집안의세심한곳도 신경써주는 자상함이나
있지요 우리집 손님은 집안일은 못하나를박아도 한 두달은
걸리고도 해주면 감지덕지 구요 것두안해주면 치사해서 내가
직접해요 그럴려면 소소히 잔소리나 말던지 퇴근때면
아이들조차 비상이잖아요 신발은 바르게 있나 거실은 신문이
바닥에 있나 책은 제자리에 있나 전화기는제자리에.....
등등....
어때여 우리집손님
고들빼기님 지금 신랑 자랑하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