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덥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시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하고 싶은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
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으로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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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단어를 은미 하면 읽어 보니...
그래...
내 자신에게 하는말 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내 자신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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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바보스러울 정도로 참고 견디는 삶이 부럽다.
우리가 사는세계를 불교에선 사바 세계라 하고,
이 말은 인도어로 `감인`을 뜻한다.
참고 견디고 용서하고 가르쳐 주고
쓰다듬어 준다는의미.
나를 괴롭히는 모든걸 참고 용서 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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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
그러면 바보 아닐까?
나는 그렇치가 못한데...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다...
한데...
졸나 성질 급하고..
공포의 다혈질인 나에겐...
분명 한 부분은 허용 되어져야 하는것 같다..
道를 닦는 정신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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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대부분 연상 아내는 연하 남편을 모성애로
보살피고 애정을 쏟으며,
연하남편은 그런 아내를 믿음직스러워하며 따르게 된다.
이 처럼 연상여성과 연하남성커플을 `드메커플`
이라고 하며, 연상연하커플이 유행처럼 번지는 것을
`드메신드롬` 이라고 한다
이 말은 19세기초 유럽에서 유독 연상의
여인만을 찾아다니며 연애했다는 `드메`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중략....
연하 남성을 연인으로 둔 여성은
연하인 연인이 보기에 어리석은 행동을 하더라도
눈감고 넘어갈 줄 아는 아량이 필요하면,
남들의 눈을 의식하거나 스스로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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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자유로움으로...
비상을 꿈꾸면...
좋은 생각 육월에서....펴냈습니다....
좋은 생각...
사년째...
구독해서 본다..
첨에는..
받아보는 자리에서..
읽곤 했는데..
요즘은 자꾸 밀린다...
어제...
소파에 누워...
가방에 넣고 다닌
유월호를 다읽었다..
역시...
책이야.....
오늘은
칠월호를 읽어야지...
부산에서...콜라.....^^*
자꾸...
불안해지고..
내 자신이...
싫어진다...
이 선을 끗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