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으스스 할때면 잊고지내던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난다. 정답던 친구들..... 멀리있는내형제.... 먼저 가신 어른분.... 모든 생활이, 마음으로 넘치는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때로는 붉은 장미처럼...... 열정으로 살아도 보고..... 올해도 이겨울을 , 넘치는사랑으로 감싸으며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