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가슴을 쥐어뜯는 고독감으로 나와 정면으로 마주서면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 찬바람만 일뿐 무엇으로 무엇으로 이마음을 달랠수 있을까?
홀로서기 홀로서기가 되지 않는다.
내삶을 되돌아 되돌아 가도 가도 끝없는 황야
하늘이여 하늘이여
사랑은 또다른 나의 허물이라고
허물 허물
내자리 내자리를 갖고 싶다 홀로 서고 프다.]
이땅에 태어나 악다구니하며 살때 현실은 찬란하지만 아음둘곳
없더라. 마음둘곳 없더라. 백년의 고독 나의 상실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