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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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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는 그렇게 살고있네.....


BY 싱아 2002-10-23

계절도 없는 더운 나라의 단점도 발견하기전에 그녀는
사랑을 발견했다 그 사랑이 고귀해서 연애 5년 결혼
12년을 맞이하고 아주 늦은 나이에 예쁜 딸하나 낳고
잘 살고 있는 그녀 싱아

지금에 그녀가 무엇을 열심히 찾아 헤매이며 살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일까? 항상 궁금해 하면서
본인도 지나고 있다 그 찾아 헤메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왜 소중한 것인지 잘 몰랐던 지난 시절이
었는지 새삼 깊이 생각을 하는 것은........

그녀는 컴퓨터의 기계를 빌려 고국의 궁금한 것을
접한다 신문, 드라마, 뉴스, 유행의 단어들....
그런 재미에 빠져 어느날도 마찬가지로 쳇에 접속을
해서 주로 그녀는 쳇에 대화하는 한국의 유행어나
단어들을 보곤한다 그래야만 아주 오랜만에 한국을
가더라도 그리 촌스럽지 않게 지내다 오기 때문이다
그런 어느날 일대일 대화 신청이 들어왔다 이전에도
흔히 있는 일이라 무시하고 남들의 대화 내용만 보고
있는데 자꾸 일대일 대화에 계속해서 대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그냥 대꾸하고 간단한 대화가
시작 되었다 그것이 지난 7월말이가는 중이라 한국은
더운 여름의 계절이었다
서로 대화가 통하고 직장 일이며 긴 대화를 하고
그날은 싱아나 그 상대나 쳇에서 굳바이를 하고
나았다 그러고 3주 후에 쳇에 싱아는 접속을 했다
그곳에서 지난번의 그 사람은 너무 많이 매일 같은
시간에 기다렸단다 그렇게 그 사람들은 다시 대화가
다시 시작되어 이번엔 서로 멜 주소를 알려주고
쳇을 마쳤다 그렇게 우연히 대화의 통로를 만들은
두 사람은 싱아의 아이디가 남자 같아서 서로 남자라고
대화를 하곤했다 그러다 싱아는 본인이 여자라는 것을
밝혀야 하겠다는 생각에 싱아의 모든것을 진심으로
담아 멜을 보냈다 상대의 사람은 40대 남자 직업
확실하고 두자녀 와이프와 도란도란 사는 평범한 사람
그 외에 가족 이야기 주위 친구들 이야기 직장 이야기
그렇게 매일 멜이 보내오고 갔다

싱아의 이야기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