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하고 손따고 오바잇하고..
화장실 들락거리며 내방 침대에 널부러진 대서비..
계속해서 끙끙거리며 "마털-- 내 죽으면---" 연발하는데
전화기 "띠리릿- 띠리리리리~♪"
나: 엽떼여~~
☎: ... (말없음)
"팍!" 끊음
또.. "띠리리~~"
나: 엽떼여~~? (신경질)
☎: 엄마야?
나: 응.. 뽀야가? 니 어데고~?
뽀: 응.. 나~ 방에..
나: 가스나야 방에서 만다꼬(뭐하려) 즌나거노.. 펏떡 나오거라
뿌시시.. 눈비비고 나온 뽀.,.
"엄마~~~~~~~ 흑흑"
나: 와~ 꿈꿨나?
뽀:``````````````````
사연인즉,
뽀- 늘어지게 늦잠자고 뿌시시.. 방문열고 나오는데
(엄마 교회가고 없을시간)
엄마방에 불이 환하게 켜져있고
침대 위에 털이 부숭부숭한 다리가 늘어져있어...
'웬일이고? 울엄니 침대위에 남자다리가...? ..허걱^^'
뽀:"엉~엉엉~``내가 집을 잘못 지켰음이야. 엄마가~ 울엄마가~ 엉엉``"
살굼살굼 다시 제방으로 기어들어가......... 혹....시.........?
황당한 가심을 쓸어내리매.. 전화를 때려본 것,
술먹고 오버잇하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며 "마털--마털--" 하면서
내침대에 기어 들어온 외간(?)남자(대서비)땀시..
또 한바탕 나머지 난리부루스를.........
우리는 몬말리는 대서비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