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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입장이 어떨 것 같은지 의견 말씀해 주세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에세이

조회 : 240

술 술

BY delete66 2001-06-16

술 술 말만들어도 술술넘어가는술
울남편 술먹는재미로산다는남자
시간만나면 옆집에아자씨하고
한잔씩 늘취해있고 하더니
드디어 몸이 이상하다고한다
잘됐다 꼬시다
내가그렇게 먹지말라고야기하면
신경질부리고 싸울라고대들고하더니만
속이 안좋다고한다
병원에가봐 하니
아무래도그래야하라라나보다한다
정말 밉다
자기자신을그렇게도모를까
잔소리하는나만 나뿐사람
에구나도모르겠다
자기가좋아서먹는술
술술넘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