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우렁 각시가 아닙니다요 고2때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우렁각시 편지를 내게 보내 줬어요 아무도 모르게 집안일 하는 자신의 존재도 개의치 않고 그냥 밥상 차리는??????????? 그런 우렁각시가ㅏ 아닙니다요 나는 나고 이땅의 이름 가진 여인네인걸 사란들에게 알려야 하는 그런 우렁각시가 되고픈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