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못난여자 시리즈가 유행이다.
여기에는 다섯 여자가 등장한다.
첫째, 으악새가 진짜 새라고 박박 우기는여자
둘째, 몽고 반점이 중국 음식점이라고 박박 우기는여자
세째, 갈매기살 구이가 바다갈매기 고기를 구운 것이라고
박박 우기는 여자
네째, 탑골 공원과 파고다 공원이 다르다고 우기는여자
다섯째, 진짜 프라다를 입는여자
40대 넘어서 여자들이 박박 우기면 남자들이 당해 낼 재주가 없다는데서 나온 농담이라고 한다.
우리 여성들이 이렇게 도매금으로 넘어 가서야.....
그러나 다섯번째가 문제 인듯하다
외제 상표를 입어야 고개에 힘을 줄수있고, 백화점 가서도, 어느곳엘가나 옷의 상표에 따라 사람을 달리보는 세상이 아닌가. ,
하여, 20대 여성들 사이에 유명 상표 가방을 사기 위해 계를 한다고 한다.
옛날 가전제품을 사기위해, 살림을 장만하기위해 계를 들던때와는 한차원 위인것일까
어느 유명상표의 바바리는 안입은 사람이 없을 정도가 아닌가.
허니, 가짜가 널려있고, 진짜를 입으면 못난여자 씨리즈에 들어가는 못난이 랄수 밖에.....
요즈음 프라다 가짜가 판을 치고 있고 십분의 일 가격으로도 살수 있으며 거의 진짜와 구별 못한다고 하지 않는가.
웃자고 만든 이야기 이겠지만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되씹어봐야할 이야기 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