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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이 예수 역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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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7

하비님의 글을 읽고 나서꼭 이말을 하고 싶어요


BY 갓 구워낸 식빵 2000-11-20

처음으로 이 사이트에 들어와 하비님의 글을 읽었어요?
그런데 어쩜 우리 옆집 아줌마하고 그렇게 성격이 똑 같은지..
우리 옆집 아줌마도 사람은 참 좋은데 매사에 항상 표현을 전혀 하지 않더라구요..
그게 결코 좋지 않은데..

그래서 사는 모습도 참 답답하고..아무튼 하비님하고 많이 같아요.
그래서 항상 제가 이렇게 말을하죠?

제발 말좀 하라구요,..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 할 말은 하고 살자.

그리고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무슨 그렇게 참을 일이 많은지..

그러니까 항상 병을 가슴속에 달고 살지..

세상에 살면서 화끈 하게 사는게 결코 좋지는 않겠지만
모든 걸 순리대로 살고.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이 세상에 사랑이 실종 됐다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으로 모든 어두움을 극복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인생이 그리 길지 않아요.

왜 가슴앓이 하고 삽니까>?
위대한 사람은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아요..

한 시대를 움직이는 사람은 한 시대를 움직이는 뛰어난 위대한 지도자에 달려 있지요?
그 위대한 지도자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한 여자의 무릎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감히 조언을 한다면 가정교사를 구하지 말고 신앙을 가져 보세요..

하나님이 당신에게 힘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내 남편이 맘에 들지 않을 때 남편에게 실망하기보다는 이렇게 생각하십시요.

내 남편도 참 곤고한 사람이구나..

남편과 동등한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 항상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태에서 생각하면 남편과 나의 삶이 굉장히 달라보이지 않을까요?

항상 평안하십시요..
성격이 굉장히 착해요?

그런 분일 수록 상처가 많은데 힘 내세요..
글이 너무 길군요. 이 싸이트에 처음으로 들어와서 하비님의 글을 읽어서 기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