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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mspark0153님 너무고마워요


BY kanghe0629 2001-06-07

어떻게 고마운 마음 전해야 할까요?
어제 저녁엔 우리딸이 이러더라구요
엄마 미역국은 내일 제가 끓일께요.아무래도 엄마가
드시는게 맞을것같네요 근데요 맛은 아무래도 영~아니겠지?
난 우리딸이 오히려 엄마 맘 아플까봐 애쓰는것이보여서
울뻔했어요 감동 받아서.....

새벽녘까지 공부하고 입이 까칠하다고 오늘은 정작 아침도
굶고 가네요
결국 미역국은 제가 끓였답니다.
그이는 아직 우리딸에게도 제게도 전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이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워낙좋은아빠니까..
그보다 우리딸오면 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보여주며 열심히
자랑해야겠어요. 행복한 음악도 들려주구요

그래도 님 덕분에 오늘은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열심히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의 아줌마가 될께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