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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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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비가족31 -뿡짝가족


BY jerone 2002-08-27


쿵딱쿵딱~♪ 쿵딱쿵딱~♪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쿵딱쿵딱~♪ 쿵딱쿵딱~♪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이러헌~지 몰라~♪

쿵딱쿵딱~♪ 쿵딱쿵딱~♪
시굴넝감 처엄타넌 깃차노리에~♪ 아~앗싸~♪

쿵딱쿵딱~♪ 쿵딱쿵딱~♪
가슴 아~ 프게~ 갓썸 아~~푸게 바라~보진 않을것슬~♪

쿵딱쿵딱~♪ 쿵딱쿵딱~♪
♬~♪ ♩~♬~♪ ♩ ♬~♪ ♩~♬~♪ ♩

이상은 뿡짝메들리..

요즘 대서비와 함께 출근하는 뽀야..
한껏 편해짐으로 여유를 부려
퇴근시간 오빠가 운전하는 차안에서 심심풀이 기쁨조하느라
리사이틀하는 중..
손전화를 걸어와
"엄마~ 머하노~? 쫌만 있어바 나 노래불러줄께~~"

쿵딱쿵딱~♪ 쿵딱쿵딱~♪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
.
.

"풋푸푸푸 퓌~히~~~ 움칫치치치`` 이~히``♪

.
.

"엄마야~ 요건 쪄니(대서비 여자친구)가 내는 소리얌"


나: 야~덜이...... 너거 지금 마~(뭐)하노..?

뽀: 엄마~ 근데... 사실은 나 이거~ 옵빠야한테 배웠따~ 우헤헤

나: 띠용~!@#$%^&*()+?

대서비가 원조란 말가......젼이꺼정.........? 뿡짝트리오..?


야덜 딘짜 몬말리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