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방에 들어와서 님들의 글 읽곤 했습니다.
아니, 슬며시 들어와선 몰래 훔쳐보곤 갔드랫읍니다.
다른 방처럼 가입하는거 없구,
맘대루 와서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했읍니다.
하지만...
왠지 모를 이곳, 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진실, 자연의 이치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삶의 그 모든것을 이방에 쏟아내며
서로간의 애기에 다독이시는 정을 느꼈읍니다.
다른 아지트방과는 또다른 친밀감같은거
그것은...
이방만이 갖는 또다른 매력인거 같습니다.
많은 글 올리지 못해도
이러한 저 이해하시고
어떻게 해야 첫인사로 님들에게
좋은 인상주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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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픕니다.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이런제가 주책이지여?
좋은글 많이 많이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