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까페를 눈 딱 감고 지나치고 싶었다구요. 솔직히 난 못하는 거라 포기했는데 오늘은 정경화님을 위한 작은 공간을 보고 인쇄를 했죠(항상 못한다고 약올라하는 나를 보고 남편이 복사를 해서 보래요) 그리고 보면서 했더니 정말 되네요. 혹 안되면 어떡하나 챙피한 생각에 이름도 제대로 쓰지 않았는데.... 고마워요, 천사같은 베어울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