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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8

나나님 ..경품은 ~~~


BY 아리 2002-08-22

나나님이 반 넝담으로

퀴즈 맞추는 사람에게

경품 까지 주신다더니 ..

어제 ..

과연

제 이름 앞으로 앞치마가 하나 왔는데

그야말로

맞춤 속옷 아니 맞춤 앞치마 였습니다

등뒤에 단추가 하나 있는데 ..

그 단추를 여미니 ..

나의 예리한 ..가슴이 드러나게

꼭 맞는 것이었습니다 ~~~~

언제 안어 봤나

나 미티 ...


치마 길이는 얼마나 짧은지 ..(???)

아 역시 내키가 이렇게 보였군 ..

역시 난 땅꼬마 였군 ..

하고 웃었답니다

경품 당첨 된 중에 청소기가 젤루 큰 거 였지만

세상에 이렇게 이쁜 앞치마 경품으로

받기 또한 첨 입니다 ~~~~~~


더구나 내 몸에 꼭 맞는

내 맘에 꼭 드는 ..


나나님 감사 합니다

충성 ~~

단결 ~~

아고 또 뭐 있는데 ..


아마도

에세이 방에 다정님도

저보다 조금 먼저 받았을텐데 ..소식이 없네여 ~~~???

궁금 ?


참고로 제가 제차 옆좌석에

이 앞치마 전시회를 이박 삼일 할 예정 입니다 ..

심지어

거리에서

입어 보기 까지 했습니다 ~^^*

--이름하여 작품 설명회를 위하여


그 앞치마 주머니에서

뜯어진 메모장에

적어준 ..

<알라뷰 >~~~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