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님이 반 넝담으로
퀴즈 맞추는 사람에게
경품 까지 주신다더니 ..
어제 ..
과연
제 이름 앞으로 앞치마가 하나 왔는데
그야말로
맞춤 속옷 아니 맞춤 앞치마 였습니다
등뒤에 단추가 하나 있는데 ..
그 단추를 여미니 ..
나의 예리한 ..가슴이 드러나게
꼭 맞는 것이었습니다 ~~~~
언제 안어 봤나
나 미티 ...
치마 길이는 얼마나 짧은지 ..(???)
아 역시 내키가 이렇게 보였군 ..
역시 난 땅꼬마 였군 ..
하고 웃었답니다
경품 당첨 된 중에 청소기가 젤루 큰 거 였지만
세상에 이렇게 이쁜 앞치마 경품으로
받기 또한 첨 입니다 ~~~~~~
더구나 내 몸에 꼭 맞는
내 맘에 꼭 드는 ..
나나님 감사 합니다
충성 ~~
단결 ~~
아고 또 뭐 있는데 ..
아마도
에세이 방에 다정님도
저보다 조금 먼저 받았을텐데 ..소식이 없네여 ~~~???
궁금 ?
참고로 제가 제차 옆좌석에
이 앞치마 전시회를 이박 삼일 할 예정 입니다 ..
심지어
거리에서
입어 보기 까지 했습니다 ~^^*
--이름하여 작품 설명회를 위하여
그 앞치마 주머니에서
뜯어진 메모장에
적어준 ..
<알라뷰 >~~~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