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데체가 원미경이 이해가 안간다.(극중 윤미)
이??것은 사랑해서 저런다고 이해 할려고 엄청 노력했다.
언젠가는 지 사랑 추스리고 다른 방향으로 스토리 전개가 되겠거니...했다.
근데 전남편한테 빰까지 맞고도 어제
또 엉겨 붇는 존심도 없는 아짐...그렇게 당하고도
딸래미 없어 졌으면 지 혼자 찾지 뭐하러 전화하노...
그대사
" 당신이 옆에 잇어서 정말 다행이야..
나혼자었으면어쩔뻔했어.. (그리고 차안에서 포옹씬)"
지혼자서는 와 딸 못찾는디? 그렇다고 남편이 별 하는 도움도
없더구만
뭐 열나면 꿀물 타먹으라고?
나같으면 청산가리? 타서 먹어라 말하고 싶은 심정일것 같은디.
그녀는 천사인가? ??
작가 선상 한번 보고 잡다..
아마 남자이거나 사랑에 한번도 안디어본아가씨거나..
아님 몽상가 아짐일것같다.
증말 이해가안된다
아.. 인자는 안볼란다 증말 보다가는 내가 스트레스 싸여안되겠다.
같이보던 남편도 이해가 안된단다.
이혼하고서도 저렇게 웃눈 얼굴로 계속 주위를 맴돌면
완전 미져리란다.
혹.인텔리들은 이혼하믄 저러나?
나는 인텔리가 아니라 잘모르것다.
오히려 앙탈부리고 지 감정 확실하게 말하는 정선경이 더 인간답다는 생각이다.그렇다고 영주가 잘햇다는건 절때 아니다.
너무 오버하는 착한 이혼녀에 비하면 그렇다는거지..
인자는 드라마 뭐 보지...
위기의 남자같은 드라마 또 안하나 몰라..
돈한푼 없이도 당당하게 자식 키우고 사는 위기의남자에서의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아! 황신혜같은
여하간 그런 아짐이 나는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