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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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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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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BY yummy 2002-08-17

이제 일주일!
일주일이면 방학도 끝난다.
직장인도 아니면서 왜 방학이 끝나기를 이다지도 바라는지.......
싸우고 떠들고 웃고.........싫다.
점점 생활이 재미가 없어지고 지겨워지고 아이들의 소리마저
참새소리마냥 시끄럽게만 느껴지고 있다.
우울증?
세상과 할수만 있다면 떨어져있고 싶다.
남편도 왜 이리 밉고 말도 왜 이리 퉁명스럽게 하고 밥도 왜 그리
밉게 먹는지.........

멀리 떠나고 싶다.
사람들은 남편과 마찬가지로 배 부르고 걱정이 없어서 그런다나?
정말로 그럴지도 모르지만 .........
무엇인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서 살고싶다.
아직 아이들은 날 필요로 하지만 내가 숨쉬는 느낌을 주진 못하고
있다.

내가 살아있는 느낌을 갖고 싶다.날 사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