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하는 길은 참으로 많습니다.
언젠가 저는 이런적이 있어요..
겨울이었는데..
집앞 건너 도로옆에서
막 돌이 지난 아기를 엎고 한 여인이 호도과자를 팔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웠지요..
저는 아기를 봐주겠다고 집으로 데려 왔어요.
목욕을 시키고는 우리아기옷을 입히고
두꺼운 잠바를 입혔습니다.
저녁이 다되어 엄마에게 데려다 주었지요.
고마워 했지만 불편해 보이더군요..
다음날이 되었는데..
늦게 나오더라구요..
물어보았어요
"왜 늦었어요"
그러자 아기엄마는...
"아기가 감기가 걸렸어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아기는 오히려 적응할수 없었던 거예요...
며칠후 아기엄마는 장사를 하지 않더라구요..
혹시 우리는 이런 실수를 하지는 않습니까?
돕겠다고 오히려 맘에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경에는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사람의 맘을 알고 계신다는 생각이...
그래요...다른 뜻도 있지만...
맘에 상처를 주지않은 사랑의 기술을 말하고도 계시는건 아닌지...
전에는 몰랐어요..
그러나 인생의 어려움을 맛보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고
누구도 환경이 변하는 인고의 세월을 걸을수 있기에..
참으로 인생은 조심스런 발걸음이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위로를 주시는 맘이던 미워 하고픈 말이 많던
우리는 입장을 바꿔보아야할것 입니다..
가난과 어려움은 불편한것인데...
넘 부끄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이웃에 대한 배려를
사랑의 기술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