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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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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3

돌이에게;;


BY cool 2002-08-05

돌아 한참을 울었다 ..넘 슬프고 아름다워서...나도 울 남편이 최고인줄 살고 있는데 돌이 남편은...진짜 대단하시네...고맙기도 하고.
어쩜 그런 세월을 많이도 참고....나도 지금 별건 아니지만 갑상선저하를 진단받고 ...좀 맘이 편친않거던..맨날 말하는 공주병이잖아. 웃으면서 공주병이라고 하지만..피곤해서 맨날..맘이 우울한날은 더 피곤해지네 너네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만..정말 대단한 돌이와의 만남을 영광으로 생각하고..앞으로도 잘 지내자.비록 온라인상이지만..
그리고 착한 신랑에게도 안부전해주고...다시 만나자...힘들면 서로 얘기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