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님 쿨님 설리님 정말 고맙구요 제 글을 보고 잠깐이나마 저의 모습을 그리신 모든 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잘살고 있구요 더 없이 신랑이 아끼고 사랑해 준답니다 모든 님들 건강히시고 하루 하루가 즐겁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