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으로 즐거운 날이다.
기다리던 월급날!
또 처음으로 능력급이란 수당을 받느날!
결혼전 직장 에서는 능력급이란게 없었는데
....
그러나 기대는 무참히 깨어져 버리고
제일 하위 등급을 받았다. 6개월 동안 한번도
실수 한적이 없고 규율을 어겨 본적도 없고,내 편의에
의해 시간을 변경해 본적도 없고 손님과의 마찰도
한번 없었다.
그러고 더욱 기가 막힌건, 예쁘게 생긴 사람들은 모두가
상등급을 받았고, 중급은 아주 소수다 . 그것도 일의 양이
상당히 많은 곳에서만 일을 했던 사람들!
그동안 참고 불평 한마디 안했던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자꾸만 눈물이 고인다.
이런 단순한 직업, 능력을 굳이 요구 하지 않아도 되는
직장에서 월급 올려주는게 싫어서 정해 놓은 규칙 ,
그때문에 이쁜 사람만 우대 받는 현실!
정말 싫지만 당장 떠날 결단을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