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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


BY 이세진 2000-05-26

오랫만에 산에를 올라 갔다.
싱그로운 폴냄새와 향긋한 아카시아 꽃향기...
알수없는 새소리와 바람소리 ...
자연의 향기가 여기에 모여있었다.
마음이 열리고 텅빈 공간이 되었다.
모두 쏟어버리고 자연으로 가득 채워서
세상에 부러울것이 하나도 없고
이렇게 편한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자연으로 돌아갈 나날이 가까워 져서일까..?
자연의 향기는 지금도 여운이 남아서
나의 가슴에 살아 숨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