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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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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7

참 쉽지가 않아요.


BY 여인네 2002-07-14

참 답답하다.
누구한테도 얘기할수없고 아무도 내편이 없다는것이 답답하네요.
세상에 혼자라는게 참 힘들군요.
하늘나라엔 내편이 있을텐데......
엄마는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겠지.
난 지금 이세상이 참 힘들다.
엄마야 엄마야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나 엄마곁에 있고 싶어.
엄마곁에 같이 있고 싶어.
어떻하지? 엄마곁으로 가려면.........
울 어린 아들은 어떻하지.
엄마. 나좀 도와줘.
제발 나좀 도와줘.
지겹다.
지겨워. 정말이지 이생활이 지겹다.
열심히 잘 살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