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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02

삶은 계란


BY 아리 2002-07-04

그는 기차로 통학을 했다고 말한다

그야 6~70년대 흔히 있던 일이고

그는 늘 기차에서

삶은 계란이야 ---Life is egg!!

하고 생각했다

주위를 맴돌면서 흰자위 같은 삶을 사는 이가 있고

언제나 핵심적이고 요직만을 차지하는 노른자위 같은 삶도 있고

그 알에서 병아리루 깨어나느라

갖은 고통을 감수하는 삶이 있으니 .

그래 ..삶은 계란이야 ~~

그때

기차의 막간을 돌면서 한 남자의

우렁찬 소리가 들렸다

"삶은 계란 있어여 ..삶은 계란 ~~"

아 그래

삶은 계란이야 !!!

그는 시장끼를 달래려고

그 계란을 깨기 시작했다


피에스 야한 야그

---

공연히 넘사스럽게 눈을 흘기지 마셔요

=====춘보 용철 추자 뚫담 =======

--번역을 하자면 ..

.

.

.

.
.

오래 기다리셨는데

이 문헌이 은어 사전이라

혼 날까봐 뜸을 들이는 겁니다

이미지 관리에도 상당한 우려가 예상 되고 ....


답은 아래를 보시면 ...

<봄보지는 쇠젓가락을 녹이고 가을 좆은 쇠판을 뚫는다 .>

다시 말하자면 쇠판을 뚫는 것을 담을 뚫는다..이렇게

사자 성어로 설명하니 더욱 우습다고 전합니다

이 야그는 당근 우리집의 ..빛나는 가장이 ..

"남자란 말이야

거시기가 아니되면

말루 라도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하는 거야 ..."

남편의 일강입니다

후편은 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