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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75

이런 여자가 좋더라...


BY 올리비아 2002-06-28


-겉으로 모가 나지않은 여자

-남자처럼 변해가지 않는 여자

-적당히 수줍음을 간직한 여자

-표시없이 몸매를 가꾸어 가는 여자

-엷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여자

-체격에 어울리는 옷을 입을줄 아는 여자

-얼굴특성에 맞추어 화장할줄 아는 여자

-남편이 화를 낼때 한순간 참을줄 아는 여자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위해 항상 노력하는 여자

-저녁엔 사랑을 즐길줄 아는 여자

-피부로 체온을 전달할줄 아는 여자.......송수식..


얼마전에 책장정리를 하면서
서너권의 일기장들을 꺼내보았다.

그중 결혼 전에 쓴
한권의 일기장을 열어 보니.. 

위와같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결혼전에 써놓은 이 글귀들..
소리없이 내 마음에 와닿아 
써 놓았던 이 글귀들..

아..
난 이런 여자를 닮고 싶어 했었구나..

새삼.. 
그때 그시절을 생각해 보면서
조용히 혼자 웃어본다.. 

그래..

지금도..난.. 

이런 여자가..

너무 너무.....좋은데.....

입가엔 이유모를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