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라는 존재로 남기에는 .........
항상 언니가 누구인지 분간하기 힘든 큰언니라는 말을 듣구 사는
자신만 알구 있는 언니........나.......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수없는 가슴이 찢어지구, 도려내어지구, 파헤쳐져서, 더이상 응어리 가 없다구 생각해성, 감정 까지 말라버린 것은
아닐까?
내 자신이 미워지구, 싫어져서, 주위의 모든 사람들까지도.....
결혼 10년에 우울증까지////////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끈질긴 무언가의 이끌림에 이렇게 하루를
버티고 있는 이유가 ??????????
동생의 질투가 나에게 남는 여운은 끊없는 괴로움..........
차라리 자매가 아니었더라면, 인연이 없는 사람으로 살았더라면......
이제 금 지나간 가슴을 끌어안구, 다시 생각해 봅니다.
언니로서 잘못은 무엇이었을까?
항상 동생의 눈빛도 무서웠구, 말한마디는 가슴을 저며두......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깊이 알구 난다면 우리는 더욱 더 필요한,
없어서는 안되는 자매가 되지 않을까?
사랑하는 동생............
그속에 숨겨진 비밀을 알구 싶 다.
우리는 결코, 미워하는 마음 보다...........사랑하는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찾지 못하는 것이........마음이 아프다..................
우리 노력해보자..............사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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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아픔을 더욱 속상해서 그런 말이 나왔을텐데...........
그런 말 보다는 조금 더 생각해서, 언니를 위로 했더라면, 언니의
모습이 당당했을 것을............
우리 자매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갚는 다*************는 말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말은 아니군요...
역시 언니는 언니 답게, 너그러운 맘으로 속상해 하는 동생의 마음을
헤아려 보아 주셔요.
그리구 좀, 좋은 언니를 한번 찾아서............응석두 부려보구요.
***************************^^우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