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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이 예수 역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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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1

200억과 200원...


BY 부산에서콜라 2002-05-31

딸아이 간식 먹는중....

콜라...장나라 엄만 좋겠더라...
작은딸(초딩5)...왜요?

콜라...글쎄...
짱나라 데뷔해서 20억원이나 벌었다 하더라...
작은딸...그래서 설마 엄만 저보고 지금 20억
벌어 오라는 소린 아니시겠죠...

콜라....(아이구...지가 무신20억 씩이나...꿈도 안 꾼다....)
구래...뭔 20억...니는 한 200억원은 안 벌겠나...
(말하는데 밑천 드는 것도 아닌데..괜히 기 죽일 필요 없고..
남과 비교 하는 지금의 콜라도 바른 행동이 아니기에...)

작은딸...간식 먹다 지 방으로 가더니...
엄마 그런데 저 지금 엄마 에게 200억원은
못 드려도 200원은 드릴수 있는데..
드릴까요? 제가 가진 전 재산 이거던요...

콜라...니 한테200억원의 가치가 있는 전재산을..
내가 왜 받냐아 안 받을란다...

작은딸...알았어요...그럼 제가 크서 200억원 벌어서
드릴께요....

콜라....설마..전에처럼...천원짜리 한장과 만원 짜리 한장을
두고 천만원이라 하더니...그렇게 계산 하진 않겠지...
똑바로 계산 해서 200억원으로 줘...

그때..우리 딸이 200억원 주면..
그때...정말...이 콜라가 멋지게 쏜다....아컴의 모든 이들에게....
기억하시길.....^^*
우와아~~~~~~~~~~~~~~~~^^*
생각만 해도 머엇지다.......


안다 알어...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고...
콜라 날개 없는디이~~
그럼 추락은 안할려나??



맛빼기*****************



남과여가 있었다...
둘은 열렬히 사랑해 결혼을 했고...
둘은 콜라 부부 못짓 않게 밤이면 밤마다...
뼈와 살을 태우고 있었다...
날이 가고 달이 가서..
하루에 세번 하던 불놀이가...
하루에 한번으로..
하루에 한번이 삼일에 한번으로..
삼일에 한번이 일주일에 한번으로..
일주일에 한번이 한달에 한번으로...
이에....
상심한 부인이...
유명한 점쟁이을 찾아가...
여차저차이차하여 이러쿵저러쿵하고 ....
쫑알 쫑알 메주알 팥주알 하다고 이야기를 해서..
유명한 점쟁이가 준 처방전을 신랑에게 주었다...
한데...
이 점쟁이...절대 부인이 보면 약효가 떨어 지니..
한달에 한번씩 할려면 보라고...위협을 하던지라...
이 부인은 절대 볼수가 없었다..
WHY???
니 같음 보겠냐??
밤마다 홍콩 가는 재미에....
그날도...
예외 없이...
남편이 주문서를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고...
부인은 도대체 궁금 해서 미칠지경이라....
문에 귓를 귓울여 남편의 주문을 듣고 만다...
남편의 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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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저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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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머리 아픈 콜라....퇴장....^^*
웃음으로 시작 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