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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펌)


BY 얼음마녀 2002-05-30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

고크기가 비슷하네,저런!"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아이고~ 사실이네.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이런이런..."하면서 놀리는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ㅋㅋㅋㅋ




*****병원에서*******


마을의 매력적인 아가씨가 의사를 찾았다.

아가씨는 배가 약간 나온 것 같고 생리 주기를 거른것 같았다.

진찰 후 의사가 분명히 임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가씨가 대답했다.

"있을 수 없어요!내 생전에 남자랑 같이 있어본 적도 없다구요!"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축하합니다.그럼 아가씨는손가락으로

임신을 성공 시킨 세계 최초의 여자가 되겠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