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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79

난, 너가 너무 싫어! 제발 떠나줘~!


BY jerone 2002-05-28

이제 그만 떠나란 말야! 난 너가 정말싫어!!

정말 지긋지긋해
수많은 세월,
날 얼마나 괴롭혔냐고..
이 납뿐넘아!

너, 이름만 들어도 스믈스믈 송충이가 살같 위에 기는 것 같아~ 흑``
꼬라지(주제)에 이쁜건 알아가지고.. 치~!

내가 얼마나 너땜에 괴로운지 아니..
밤이면 밤마다 너땜에 잠못 이룬 세월..
30년이야!
제발 이제 남은 10년이라도 내게 자유를 달라!

너하고 정식으로 결혼한 것도 아닌데
내가 왜 너와 동거해야하니..?

한 3년 잠잠하기에
난 널 용서하려했어
날 더이상 괴롭게만 않으면..
나도 모른척, 내할일이나 착실히 하며
이대로 살려했어

왜 또 추근대기 시작이니
왜 자꾸만 발가락만 빨고 살려해 엉!!

넌 지칠줄도 모르니?
싫다는 사람한테 왜 찰거머리처럼 붙어 살려하냐고~~

넌 왜! 왜왜왜!! 이쁜날 괴롭게해!
이쁜것도 죄가 되냐고,, 엉~~엉~ 엉~~``

나,
더이상
너하고 동거할 의무도 책임도 없어!

당 장! 떠 나 란 말 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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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겨운 무좀아!